ky***: 이 영상물의 녹음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파파노의 관현악은 음향에 문제가 있어보인다. 오히려 아루농쿠르의 연주가 더 생기있고 윤택하다. 게다가 카메라워크는 단조롭기만한데, 그나마 성악진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포함한 무대연출의 성공이 없었다면 누구 이름값못할뻔 했다. 피가로 커플도 좋지만, 얼핏 슈베르트의 초상을 닮은 알마비바가 매력적이며, 마지막 백작부인의 용서song 장면은 베스트중 베스트라고 할 수있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9/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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