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정경화/콘드라신/VPO 연주와 함께, 개인적으로 레퍼런스로 삼는 음반.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연주. 1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07/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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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1악장의 템포가 다소 느리고 답답하게 여겨지나 이것이 오히려 페라스의 낭만적인 보잉에 일조하고 있다. 일장일단이 있는 연주.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8/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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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카라얀지휘 협주곡 중에서 그래도 욕을 덜 먹을 만한 연주라고 본다. 페라스는 언제나 처럼 최고다. 칼뵘과의 베토벤 바협 음반을 고클방송에서 들었던거 같은데 카라얀과의 협연이 훨 낫다. 템포에 대한거는 개인의 개성이라고 보고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2/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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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듣는 내내 불편했다. 카라얀의 가장 장기는 바로 아다지오라는 것, 그래서 2악장은 매우 훌륭하나, 1악장은 템포에 심히 문제가 있으며, 3악장도 발랄한 맛이 전혀 없다. 3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2/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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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처음 1악장에서는 음..? 하고 생각했지만
2악장은 하이페츠&토스카니니, 카라얀&무터에서 느낄수 없었던 최고의 보잉과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 곡이 이런곡이었나하고 귀가 번쩍뜨이는 경험을 하게된다. 1악장의 반복적인 프레이징만 듣고 베토벤의 바협은 수준이 별로군...하고 생각했던 내자신이 부끄러워지게 만드는 연주이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2/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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