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re Monteux (conductor) Boston Symphony Orchestra
녹음: 1958/01/08 Stereo, Analog 장소: Symphony Hall, Boston
[2018/2/19 mo***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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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 몽퇴가 죽기 6년전에 녹음 한 것으로 참으로대단한 명연이다.카라얀보다 33년 먼저 태어났으니까 그뒤에 나오는 여러지휘자연주를 들어보면 아마 몽퇴연주를 참고를 많이 한듯 조금씩 다 따왔다.클래식지휘자는 다른 지휘자연주를 많이 참고한단다. 카라얀도 번스타인연주 서로 좋은부분 인용해서 서로 사이가 안좋은적도 있다함
Pierre Monteux (conductor) Chicargo Symphony Orchestra
녹음: 1961/01/07 Stereo, Analog 장소: Orchestra Hall, Chicargo
[2018/2/19 mo***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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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몽퇴덕분에 이곡을 알게되기도 했고 이곡덕분에 몽퇴를 알게되기도 했었던것 같다..
다른 지휘자의 연주를 모르는건 아니지만 이곡을 떠올릴땐 머릿속에 몽퇴의 연주만 떠오른다. 몽퇴의 연주는 그만큼 진하고 인상적이다.호쾌하고도 자신만만하다.프랑스작곡가의 작품을 프랑스지휘자가 잘풀어내는건 인지상정일지도 모르지만 몽퇴의 연주는 단지 그것만은 아니고 정말 이 곡을 사람들에게 선언하는듯한 연주다.
jo***: 호쾌하며 연주력 또한 훌륭하나, 내 생각에 이 곡은, 다 드러내지 않는 내성성, 중성적, 신비한 여운이 감돌게 연주해야 제맛인데, 이렇게 호방하게 연주하면 그 매력이 대폭 사라지지 않나 싶다. 현과 관은 힘차되, 남성적이고 호쾌한 내지름은 곤란하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명반으로 손꼽혀 온 건 납득이 간다. 내 관점: 4점, 일반의 평가: 5점, 그래서 4.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