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k***: 가카라얀은 지휘를 대국적으로 하셨습니다  4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2/01/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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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 베필과 카라얀 최고의 순간은 이 시절이 아니었을까. 스튜디오반들에 비해 두터운 현악 속에서도 다양한 소리들이 꽤 자연스레 잡힌다. 카라얀/베필의 합창 녹음들 중 가장 빠른 템포가 아닐까(총 연주시간 대략 63분~64분) 생각되는데, 정열적인 질주감이 상당하다. 성악진이 빈 징페라인이 아니라는 것도 색다른 감상의 포인트. 8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12/20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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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 전체적으로 다소 기름기는 있어도 괜찮았으나, 2악장에서 옥타브 도약만 반복하는 현에 목관이 모두 묻혀버린다. 적어도 들리게는 해주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1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10/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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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 음악이 제몸을 도려내는군요..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지휘자 연주 전부다 폐기 처분해야할것 같습니다.ㅜㅜ
6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9/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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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 카라얀이 이런 사람이었다니.. 스튜디오 녹음에서는 볼 수 없는 그의 진가를 느낄 수 있었다. 타오르는 열정과 환희를 더끼기에 아주 적합하다. 8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9/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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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놀라움을 금치못한다.카라얀 영상물중에 현장감이 살아숨쉰다. 엄숙한 홀의 열정넘치는 연주.새삼 베를린필의 연주력에 감탄이 절로나온다. 다른 답답한 영상을 보다가 이 라이브를 보니 카라얀이 지금도 살아있는듯하다. 15명 (2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5/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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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 카라얀의 수많은 영상물중에서 단연 최고봉에 속한다. 카라얀이 지휘하면서 이토록 땀에 흥건히 젖어있는 모습은 처음 보는 거 같다. 수많은 조작한 영상을 보면서는 별로 느끼지 못했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다. 말도 많은 지휘자지만 그는 정말 당대 최고의 지휘자다..저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오케스트라를 하나로 응집시키는 능력은 정말 최고다. 괜히 실력도 없이 베를린필의 상임으로 30년간 있었던 것이 아니다..브라보.. 16명 (2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4/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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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 푸르트뱅글러의 아이디어를 카라얀이 멋지게 완성해내었다. 2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0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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