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77/12 Stereo, Analog 장소: Walthamstow Town Hall, London
[2011/1/9 oh***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ky***: 6번 비창을 비롯하여 4번과 5번에서도 칼 뵘의 곡을 대하는 관점과 해석은 일관성을 지녔다. 다만 므라빈스키의 연주처럼 곡전체를 관통하는 긴장감과 응집력을 놓고 비교하면 논란의 여지는 있을수 있다. 마치 1악장과 2악장을 듣다보면 차이코프스키는 러시아의 브루크너 처럼 들린다. 힘과 열정으로 가득찬 4악장은 별다섯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