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 평소 피노크의 이미지처럼 단정하고, 치우친데 없이 고른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자극적인 구석이 전무하다시피해서 장시간 듣다보면 다소 지루할 수도 있으나, 이렇게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교과서적으로 연주하기란 쉽지 않다. 연주자의 기량, 하프시코드의 음역(음역이 지나치게 높으면 청취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모두 만족스러운 음반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3/1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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