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지나치게 정제되고 콘트롤된 슈만에 질리는 분에 강추. 조지셀처럼 지휘자가 느껴지는 슈만의 반대이다. 자연스럽고 저절로 피어나는 강변의 장엄한 산과 숲을 느끼게 해준다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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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라인강이 아니라 라인'폭포'로 착각하게 만든다.. 막 쏟아져나온다. 그렇다고 무식하게 우렁차지는 않다. 특유의 감칠맛과 황홀함이 더해진 독특한 맛이기 때문이다.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4/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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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플레이 버튼을 누르는 그 순간부터 거의 무아지경에 이르게 만든다. 라인'강'이 아니라 라인 폭포인듯 착각하게 만드는 연주. 거칠면서도 찰지고, 들을수록 감칠맛이 난다. 7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3/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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