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사바타는 악보의 음표을 표현함에 있어 주술적으로 리듬감있게 휘몰아치면서 감정을 고조시키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 기존의 어떤 브람스 4번보다도 감정 전달면에서 뛰어나다. 하지만 그 표현이 모두의 공감을 얻기에는 조금 독특한 면이 있어 별 반개만 뺐다. 들을수록 자꾸 새로운 맛이 우러나오는 음반이다. 39년 녹음치고는 음질도 우수한 편이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3/2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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