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 아바도와 빈필의 4번은 이런 매력이 있구나하는 정도의 완성도. 별다섯개까지는 좀 무리인듯. 솔직히 슬라브적인 뉘앙스는 거의 없고 다만 젊은 아바도라는 지휘자의 역량이 잘 녹아있는 밝고 화려한 연주. 레퍼런스는 아니지만 여타의 진부한 표현의 연주들과는 격을 달리한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12/0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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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아바도에 대해 무덤덤이었던 나를 아바도 '빠' 비스무리하게 만든 연주다. 어떻게 차이콥스키 4번을 이렇게 해석할 수 있나. 물론 나한테 차이콥스키 4번의 패이브릿은 므라빈스키의 60년 녹음이긴 하지만. 4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4/1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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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빈필의 명확함, 아바도의 총명함이 만들어낸 70년대의 뛰어난 합작품의 하나 10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0/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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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몇 안 되는 빈필의 차이콥스키 교향곡4번 음반 중 가히 최고봉이다. 젊은날 아바도의 정열이 빈필의 금관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빈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연주. 1악장 종결부의 크레센도 또한 감동. 역시 빈필! 13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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