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듣기 전 2가지 의문으로 시작했다. 키신이 슈베르트를? 레바인이 피아노를? 맑고 영롱한 터치의 키신보다는 아무래도 피아니스트로 경력을 시작했다지만 오랜 외도(!)를 했던 레바인에 좀 더 의문이 있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기우였다. 빼어난 좌우분리도와 음질도 가산점. 라두 루푸와 페라이어의 레퍼런스와 나란히할 절창, 절연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0/0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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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 진정 슈베르트적 정서를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음은 물론 둘의 호흡은 페라이어와 라두의 연주에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완벽함을 보여준다. 특히, 실황을 감안할때 이렇게 외치치 않을 수 없다. 브라보!!!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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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피아노를 마주한 키신과 레바인의 완벽한 호흡. 이렇게 아름다운 슈베르트를 들을 수 있는건 분명 축복이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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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피아노의 균형에 치우침이 없어서 secondo의 연주가 선명하게 잘 들린다.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 특히 525~531마디에서 secondo의 살벌한 고함이 매우 감동적이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8/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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