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열심히 듣다가 연주자(지휘자)를 다시 확인했다.. 너무 말끔(?)한 연주였고 그렇게 느끼는 데는 녹음도 한 몫을 했다고 본다.. 사실 브람스답지 않은 연주라고도 느낄 수 있지만 이렇게 유려한 브람스도 나쁘진 않다.. 아니, 충분히 좋게 들었다.. 11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0/0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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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광활한 스케일과 강렬한 기백이 느껴지는 강단 있는 해석. 중간 악장에서도 감상성이나 병적인 낭만주의 같은 요소는 전혀 찾을 수 없다. 이 곡이 '브람스의 <영웅>'이라는 주장에 동의하는 이라면 반드시 들어보아야 할 음반. 이 연주의 '마초 근성'이 마음에 안 들 사람도 있을 수 있으므로 별 반 개를 유보한다. 13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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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클렘페러 를 느린 지휘자 라고 인식하고 있었지만 브람스 3번으로 인해 다시 생각해야할것 같습니다. 8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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