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 개인적으로 4악장 보다는 1악장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 굉장히 평온하고 부담없는 느낌을 받았다. 나머지 악장도 좋지만 클렘페러라서 기대가 컸던 나에게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1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7/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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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말러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클렘페러의 해석이 빛을 발하는 명반. 3악장을 좀더 빠르게 연주했더라면 별 만점을 주었을 것이다. 밑의 누리꾼들 말씀대로 이 음반에 많이 주목할 필요가 있다.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6/2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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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부분적으로 앙상블에 너무 허점이 많다.이런 점은 다성부와 총주부분이 많은 1,3악장에 집중되는데 아무래도 지휘자의 나이 탓이 큰 것같다. 그럼에도 곡을 하나로 어우르는 방향성에서는 일관적이며 4악장의 힘을 뺀 자연스런 감동은 진정 돋보인다. 상투적이지만 거장의 아우라가 곡 전체를 지배한다고 할까..이제는 이런 말러를 어떤 지휘자한테서도 들을 수 없다.진정으로 안타깝다(별점은 가치중립적인 판단에 의한 것임). 12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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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 더 알려질 필요가 있는 연주. 클렘페러의 묵직함은 이 곡과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진중한 삶에의 마지막 인사. 8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4/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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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많은 사람들이 이 음반에 대한 가치를 모르고 지나치는 것 같아 아쉽다. 클렘페러의 정중동의 연주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 9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9/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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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 느린 연주지만 클렘페러는 작곡자 밑에서 수학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지휘에서는 말러의 기운이 느껴진다. 상당히 설득력있게 다가오는 연주. 5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2/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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