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충만한 톤, 광활한 다이내믹, 압도적인 스피드와 이 모든 요소를 이용해 음악을 만들어내는 상상력 전부가 돋보이는 압도적인 명연. 길렐스의 연주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발트슈타인의 정점이라 생각된다. 1악장의 곡상인 'Allegro con brio'가 무슨 뜻인지를 규정해주는 연주이지 않을까.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2/19 00:3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be***: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청난 스피드에도 불구하고 전혀 흐트러짐이 없는 것은 물론 타건 하나하나에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것이 인간의 솜씨인지 의심이 갈 정도이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2/15 00:30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hs***: 발트슈타인의 가장 큰 매력은 단순한 멜로디만으로 곡전체가 너무나 풍성하게 꾸며져있다는데 있다. 그런 면에서 굴다의 발트슈타인은 풍성함과 리듬감의 극치를 보여준다. 발트슈타인의 향연!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4/09 02:4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ba***: 3악장은 지금까지 들은 그 어느 연주보다
'필'이 온다.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9/10 17:0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ro***: 아주 흥미로운 연주!.시종일관 불안과 흥분을 몰고가는 연주..1악장 이상적이며 발군의 연주..3악장 명상적인 종교적인 감흥을 날려버렸으나 연주 자체로는 매우 유니크한 연주...굴다의 독특한 스타일을 각인시켜주는 연주.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9/10 15:1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