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 Ashkenazy (conductor) Concertgebouw Orchestra
녹음: 1981/9 Stereo, Digital 장소: Concertgebouw, Amsterdam
[2016/2/12 ne***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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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3악장만 놓고 본다면 필요 이상으로 템포을 늦추어 막상 클라이막스에서는 지친다는 느낌이 든다.(슬픔을 참다가 표출하는 느낌이 아닌 참고 참고 또 곱씹어 참고 그러다 우아하게 그리고 세련되게 표출하는 방식)그런점에선 스베틀라노프 연주와 기호가 갈린다. 지나친 감정 이입을 지향 하면서도 곡에 정서를 충실히 표현하지만, 3악장만을 놓고 본다면 피셔나 스베틀라노프 연주가 더 마음에 와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