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굴다의 피아노는 정말 놀랍다.그의 가벼운 터치를 평소에는 정말 좋아하진 않지만 여기서는 가볍다기보다는 조심스러울 정도로 투명하고 섬세하다.그에 비해 아바도의 관현악은 평면적이고 지휘자의 해석보다는 빈필의 기량에 기대있는듯 하다. 비슷한 시기의 길렐스/뵘의 서포트와 비교할 때 더욱 더 그렇다.하지만 이는 굴다의 너무나도 섬세한 피아노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수도 있다.
br***: 굴다의 피아노는 정말 놀랍다.그의 가벼운 터치를 평소에는 정말 좋아하진 않지만 여기서는 가볍다기보다는 조심스러울 정도로 투명하고 섬세하다.그에 비해 아바도의 관현악은 평면적이고 지휘자의 해석보다는 빈필의 기량에 기대있는듯 하다. 비슷한 시기의 길렐스/뵘의 서포트와 비교할 때 더욱 더 그렇다.하지만 이는 굴다의 너무나도 섬세한 피아노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