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 음악이 아름답지 않다면 그것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예술이 완벽을 향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이러한 물음에 가장 근접한 답을 제시해 준, 그러나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난 어느 성악가의 초상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1/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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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나의 첫 가곡 음반. 실연의 늪에 빠져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을 이토록 애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가! 그의 목소리에는 단순한 "달콤함"을 넘어서 영혼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다. 단 가사를 앞에 펼쳐놓고 감상할 시에 생길 사태에는 책임질 수 없음...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4/2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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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 좋은 성악 앨범 하나 추천해달라는 이에게는 언제나 가장 먼저 자신있게 추천한다... 아름다운 목소리... 잊을 수 없다... 이 음반을 듣고 한동안 분덜리히의 목소리만 찾아 다녔다... 7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0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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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 내가 천재는 요절한다는 속설을 믿는 이유는 오로지 분덜리히의 이 연주 때문이다. 9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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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솔직히 분덜리히의 마법과도 같은 목소리에 취해서 이 음반을 제대로 감상한 적이 단 한번도 없음을 고백한다. 한 마디로 정신 못차리게 만드는 음반이니 구입에 유의할 것. 15명 (1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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