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k***: 축제 라기 보다는 소박한 잔치 같습니다. 부드럽게 흘러가는 강물처럼, 쿠벨릭은 3막까지 아주 자연스럽게 이끌어나갑니다. 주역들의 노래도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베크메서가 아쉽고, 합창단도 약간은 아깝습니다만 이 음반의 완벽에 누를 끼치진 못합니다. 기대를 거의 안했는데, 제대로 뒤통수 맞았습니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9/26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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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 바르비조에서의 경쾌함과 뵘에서의 탄탄한 성악진이 퓨전한 기분! 상쾌하고 희극적인 느낌이 잘 살아있다. Arts사에서 나온 음반은 음질도 탁월하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9/2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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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 뉘른베르크는 바이에른주 소속임을 음악으로 보여준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4/2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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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 솔티? 카라얀? 틸레만? 아니면 켐페? 바이로이트 프리미엄 얹어서 바르비조? 혹은 뵘? 모두다 아님. 이 곡의 결정반은 쿠벨릭의 이 녹음이다. 현 추세로 볼때 거의 불변할 것이라 확신한다.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3/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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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 마이스터징어의 모범 연주! ARTS 발매반은 메이저사 발배만의 품질을 뛰어 넘는 듯. 야노비츠의 에바는 환상이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2/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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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 관현악, 성악, 음질 모두 완벽한 완성도 높은 연주입니다. 메이저 음반사에서 나오지 못한게 아쉽네요.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5/1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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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 한동안 클래식에 대한 매너리즘에 빠져 자주 듣지 않았었는데 쿠벨릭의 명가수를 듣는 순간 오랜만에 찌릿한 느낌을 받았다. 4시간동안 지루한 구석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명반. 워낙 소스가 좋아서 그럴지도 6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8/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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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 MYTO, CALIG, ARTS Archive 세 군데서 출시된 적이 있으며, 가장 교과서적이면서 낭만적인 기복도 충분한 훌륭한 연주다. 가수들도 모두 미성이며 녹음도 만족할 만한 수준. 6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2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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