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gang Schneiderhan (conductor) Berliner Philharmoniker
녹음: 1967/02 Stereo, Analog 장소: UFA-Tonstudio, Berlin
[2010/10/10 m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na***: 이런 좋은 녹음에 200자평이 없는게 신기하다.
하이텐션으로 거침없이 곡을 진행하는 슈나이더한, 화려한 슈나이더한의 바이올린에 절대 눌리지 않는(그렇다고 바이올린을 절대 눌러 잡지 않고) 베를린필, 그리고 67년 녹음이 믿기지 않는 엄청난 음질. 아르투르 그뤼미오와 콜린 데이비스의 녹음을 넘는 베스트 음반이다.
Herman Prey, Edith Mathis, Gundula Janowiz, Dietrich Fischer-Dieskau, etc.
Karl Bohm (conductor) Chor und Orchester der Deutschen Oper Berlin
녹음: 1968/03/12-20 Stereo, Analog 장소: Jesus-Christus-Kirche, Berlin 전곡이 아닌 부분녹음
[2010/10/10 mo***님 입력]
추가정보 [447178-2] 서곡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ro***: 너무나도 좋다...이런 드림팀은 앞으로는 불가능할 듯 하다.4명의 주역은 대단히 뛰어나며(가끔 야노비츠의 느린 노래가 조금 부담스럽지만),피가로 보단 백작에게 점수를 더 주고 싶다..여기서 케루비노는 가장 빛나게 감동적이며 2분도 안돼는 카바티나를 부르는 바바리나는 그녀의 노래를 듣는 순간 만큼은 수잔나와 역을 바꾸었으면 싶다..테너의 바질리오까지 좋은 앙상블을 보이며 칼 뵘의 관현악도 가끔 느리지만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