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 이 곡을 바라보는 지휘자의 시각과 곡해석에는 DG녹음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연주의 완성도는 더 나은것 같으나 이전 연주에서의 소박한 매력은 많이 희석되었고, 서정적인 표현도 조금 무뎌진 느낌이 든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로스트로비치의 두 연주는 이 곡이 지닌 비애감과 내면의 갈등을 잘 묘사한 연주로 기억할만하다. 0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3/28 20:20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