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애석하게도 트리스탄은 다이나믹만으로 해결되는 악극이 아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발트라우드 마이어가 조금 아쉽다. 0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11/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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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베토벤 교향곡 전집처럼, "무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느낌마저 든다. <반지>에서 보여주었던 폭발적인 감정의 기복은 다 어디 갔나. 괜찮은 연주이긴 하지만, 바렌보임이란 점을 생각하면 아쉬워서 그런다. 2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22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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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가장 스탠더드한 무난한 연주. 악극의 흐름은 잘 잡고 있어 음악이 쉽게 와 닿은 장점은 있으나, 극의 종말을 향해 극단적으로 밀고가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아쉽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1/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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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 의욕적인 범작. 가수들의 구성,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은 매우 훌륭하며 전체적인 구성과 흐름도 잘 짜여져 있으나 세부적인 마무리, 최종적인 융합력 등에서 아쉬움이 남는 연주. 아무튼 처음 듣기에는 상당히 좋다.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1/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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