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 이 정도면 레퍼런스까지는 몰라도, 훌륭하다 표현하기에 모자름이 없는 좋은 연주, 좋은 음향, 그리고 레코딩!  0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03/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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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남성적인 해석. 이 곡에서 힘을 느끼고 싶다면 이 연주다. 헤비메탈급 파워로 속이 후련해진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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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 근육질적인 연주다. 오르간도 합성을 했기 때문인지 선명하게 들려온다. 피날레가 감동적이기는 하나 뭔가 여운이 남기도 하다. 그래도 재발매를 여러번 하는 그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한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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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 전체적인 박력이나 화려함은 압도적이지만(특히 피날레), 그것이 지나친 부분이 있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다 듣고 나서 속은 시원하되 뭔가가 부족하다는 인상은 지울 수 없다. 그러나 이 곡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기에는 충분하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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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 오리지널스로 재발매까지 되었지만...역시 뮌시를 넘지는 못하는 연주입니다. 남성적인 박력면에서나 리듬감에 있어서도 처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게다가 오르간도 따로 녹음후 합친것이라고 하니...-- 7명 (2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5/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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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 생상스 교향곡 3번<오르간>은 오르간이 같이 연주되어지기에 <오르간>인가? 아니면 <오르간>이기에 오르간을 연주에 합류시킨것인가? 알쏭달쏭 교향곡!!!! 1명 (2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5/2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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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 바렌보임답게 강하고 호방한 근육질의 연주지만, baldoje님 지적처럼, 동곡을 연주(특히 음반 녹음)할 때 빠지기 쉬운 과장의 단점은 이 음반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뮌시 반과 더불어 현재까지 가장 좋다고 본다. 뮌시 반이 한 수 더 격높게 들리지만, 개인에 따라 선호는 달라질 수 있을 듯하다. 과장이 없으면서 부드러움과 박력을 겸비한 연주는, 역시 뮌시, 마르티농 등 본토 지휘자들에게서 들을 수 있다고 본다. 7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18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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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 완벽한 오르간 교향곡을 녹음했다며 기뻐했다지만 '완벽'이라고 부르기엔 힘의 배분에 부족함이 있다.오르간은 과장됐고 믹싱한 흔적이 느껴질 정도로 부자연스럽다. 좋은 연주이지만 뮌슈의 벽을 넘기는 쉽지 않다 10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4/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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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 한없이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 선율입니다. 수백번 들어도 다시 듣고 싶을 만큼 아름답군요 5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9/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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