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 들어보시고 판단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0ai1pbDwfw  1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6/08/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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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 인자한 외모에 속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 1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6/08/0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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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전복될 거 같으면서도 끝까지 레일 위에서 버티면서 규정 속도 이상으로 달리는 열차. 2악장에서 스프라이트를 내리 꽂는 카라얀 모스크바 실황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음.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7/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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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평소에 지니고 있는 체코 필에 대한 인상은 지워버리는 것이 좋다. 안체를이 지휘하는 체코 필의 연주는 그 어떤 음반보다도 삭막하고 비정하다. 3분대(!)에 주파해버리는 2악장에서는 그야말로 시베리아의 삭풍이 뼛속으로 스며드는 듯하다. 녹음 탓도 있어서 스케일과 텍스처가 빈약하게 들릴 수도 있으나, 이처럼 질주하는 데도 전혀 앙상블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놀랍다. 모노 녹음이라는 사실이 통탄스러울 뿐이다. 8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08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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