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 모차르트가 말년에 어떤 생각과 기분으로 지냈을지 악장별로 고심하여 표현해 놓았음. 베를린필을 데리고 속도만 내고자 했다면 이런 모차르트풍 정서로 가득한 연주 안 나왔음.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11/0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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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 뵘이 맞다는 사람도 있는데 악보 그대로 속도 맟춘 사람은 카라얀이다. 악보 그대로 해석 해내던 카라얀을 비판하지 말자. 이건 그저 정상급 정상!이다.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6/10/1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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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 7년 전 매긴 평점을 수정한다. 그 때는 다소 빠르게 곡의 분위기를 가져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했지만, 빠른 템포를 유지하면서도 최상급의 연주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카라얀의 모차르트 해석에 높은 점수를 줘야 한다고 본다. 비록 아르농쿠르의 그것만큼 '혁신적'이라 평가할 수는 없지만 모차르트 음악의 본질을 지키면서 뛰어난 균형 감각을 보여준 연주다.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6/06/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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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우이씨, 도대체 누가 카라얀 모짜르트 깐겨?  11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1/0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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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 Molto allegro는 "매우 빠르게"라는 뜻입니다... 12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3/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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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 역동적이다. 그리고 엄숙하다. 지상 최고의 신 주피터라는 제목이 사람들에게서 붙여진 이유를 알겠다. 카라얀의 모짜르트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인간이 매우 보수적이라는 증거이다. 그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조금만 벗어나더라도 카라얀의 모짜르트로 신세계를 맛 볼것이다. 새로운 맛을 느낀다는 건 신의 축복이자, 행복이다. 5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0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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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 너무 빠르다. 조금만 느리게 할 수 없나???
0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7/1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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