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생동감과 유연함, 극적인 박력, 적절한 심포닉함, 그리고 실황의 들뜬 열기, 모두 좋다. 모노 녹음이나, 음질이 좋아 스테레오와 별 차이 없다. 특히 분덜리히의 가창은 그야말로 압권이고, 야노비츠도 상큼하다. 이 실황반에 비해 66년반은 심포닉함이 과하고 베를린필이라 그런지 경질이다. 스튜디오에서 완벽한 녹음에 골몰하던 카라얀 역시, 라이브가 더 뛰어났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음반을 더 낫게 치고, 자주 듣는다.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0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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