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낭만적인 해석이다. 이무치치의 연주를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법한 연주지만 글쎄... 2번 프레스토나 4번 알레그로 논 몰토에서 비온디의 질풍노도와 같은 기개도 없고 3번 아다지오 몰토에서 카리미뇰라 같은 섬찟한 정적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남는것은 소박한 사운드와 과도한 루바토뿐...최근 새로 들은것중 가장 실망한 음반이다. 0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7/17 17:5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as***: 섬세하고 예쁜 연주... 모든 것이 적절하게 느껴진다.
너무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고...이 후의 멘델스존, 브루흐 협주곡은 실망했음
0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14 13:2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an***: 살짝 늘였다가 잡아당기는 절묘한 템포, 기타로 연주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쳄발로, 거침없이 질주하다가도 예쁜 선율을 노래하는 바이올린. 이 유명한 곡에서 또다시 못 들어본 즐거움을 찾아낸다는 것이 단연 이 연주의 매력이다. 비온디나 카르미뇰라의 폭풍같은 연주만이 정답은 아니듯이.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14 11:2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st***: 아주 여성스럽고 생명력넘치는연주다 나비가 꽃향기에 취해 춤추는듯하다.최근작중에서 가장 개성적이고 사랑스런 연주다.살아있다는것에 고마움을 느끼게한다.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12 13:4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