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 카라얀은 베를린필의 수장이 된 이후부터 내려올 때까지 일관되게 탁월한 음향과 설득력 있는 템포를 들려주었고, 브루크너는 특히나 그가 전임자와 전적으로 다른 관점을 가진 지휘자임을 알려준다. 벽!력!장! 피날레는 두어 번 들으면 적응되니 괜찮다. 1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10/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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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유려하고 잘 다듬어진 현악기와 장중한 금관, 너무 빠르지 않은 스케르초가 훌륭하다. 다만 꾹꾹 눌러담은 4악장의 마지막 피날레, 트럼펫과 이어져온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마침은 두고두고 아쉽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7/2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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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 너무 자연스럽게 흐르는 것만 강조한 듯하다.
강렬한 무엇인가를 기대한다면 카라얀보다는 차라리 마젤을 찾는게 나을 듯하다. 8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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