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이미 이 음반을 언급했고, 나역시 백번동감이다. 이 음반을 듣기전에 누구나 가질법한 디스카우의 스카르피아, 닐쏜의 토스카에 대한 불안어린 시선은, 1막이 지나고 2막이 시작되면 거의 광기어린 추종으로 바뀌어있을것이다. 사바타반 외엔 이 음반과 대적할만한 연주가 없을듯!! 파파노,카라얀,데이비스,레바인..어느연주고 마젤만한 흥분을 선사했던가?!! 푸치니의 서정성이라?..이건 "토스카"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2/27 18:2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