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2008/06 Stereo, Digital 장소: Grosser Saal, Musikverein, Wien, Austria
[2008/12/1 pp***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ky***: 솔직히 빈필과 메타가 아니라면 눈길도 않줬을 음반. 그런데 랑랑의 연주에 기대 이상의 놀라움이 있었다. 한기를 느낄 정도의 이 쓸쓸함은 어디서 오는걸까. 게다가 때론 젊은 날의 방황을 묘사하기라도 하듯 강렬함도 담아내었다. 역시나 노장 메타의 아름다운 관현악은 랑랑이라는 작은 배가 떠있는 넓은 바다와도 같았다. " 랑랑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