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슈베르트 마지막 3개의 피아노 소나타 D958, 959, 960를 거의 완벽에 가깝게 연주한 음반이다. 학구적인 연주자의 성격에는 어쩜 슈베르트는 너무나 너무나도 인간적일지는 몰라도, 그런 작품을 이렇게 훌륭히 해석하여 청중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음악예술의 아이러니라고나 할까... 수많은 연주자의 연주중에서도 백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8/0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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