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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리/가벤과 비교해서만 살짝 아쉬운 부분들이 존재할 뿐, 대체로 훌륭한 수연이다. 내 느낌으로는 조금 더 어두운 분위기가 부각됐으면 했지만, 단조 협주곡 느낌도 충분히 살아있다. 아바도/모차르트 오케스트라의 반주도 강약대비가 확실하게 살아있다. 아쉽다면, 반주가 조금씩 뚝뚝 끊긴다는 느낌이 있다는 것 정도. 3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10/1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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