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 과거 녹음과 똑같을 필요가 있을까? 쿨하고 색채감이 느껴지는 여름의 라흐마니노프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04/2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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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 수많은 대가들의 음반들과 비교할 정도의 음반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노력 많이 했겠구나 느껴지는 피아노의 기예에, 파워풀하게 전 악장을 뚫고가는 두다멜... 그들의 "젊음"은 충분히 즐길만하다. 2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8/1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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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 아래 네 사람의 다양한 의견이 모두 공감이 간다. 가볍고 정교한 극한의 테크닉으로 이거밖에 못가는지 아쉽기도 하고 이렇게까지 갈수 있는지 쾌감을 주기도 한다. 다른 연주자들이 이런 테크닉을 왜 못가졌는지 아쉽기도 하고 내가 왜 이런 가볍고 무덤덤한 ? 연주에 공감이 가는지도 이상하기도 한 젊은 느낌의 분위기다. 표지만큼이나 화려하고 이상하고 신선하고 싸구려에 안생기고 매력적이다. 프로코피에프도 신선하다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8/10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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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 연주의 정확성에서는 손을 들어줄만하나 라흐피협3번의 멜랑콜리한 특유의 분위기는 조금 부족하다. 그러나 이정도의 기량은 인정해야 한다. 2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8/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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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 이 연주가 최근 왜 회자될까?.. 2000년대 전후 연주로 가장 화제가 됐던 볼로도스반보다 나은 점이 뭐가 있을까? 연주를 듣다보면 DG가 무엇때문에 이런 연주자를 음반화할까? 싶어진다. 노란색 마크에 혹하지마시라. 어떤 것도 건질 것이 없으니.. 2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8/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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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 나름 그럭저럭..이라는 말이 먼저 나온다. 불과 몇년전보다는 꽤 개선된 연주지만 아직도 페달링과 프레이징이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고 가벼운 소리가 흠이다. 1악장에서 터트려주는 맛도 없다. 음색 컨트롤도 개선됐지만 실망스러운 수준. 손의 민첩성 하나는 대단하다.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8/0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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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북동아시아의 피아니스트.남미의 지휘자와 청소년교향악단이 유럽의 피아노협주곡을 회쳐버렸다.이른바'정통'의 유럽적인 연주를 원한다면 이들의 연주는 그런게 아닐것이다.하지만 이들의 연주는 젊고도 또 섹시하다.듣는 내내 아..이 부분은 이렇게 몰아칠수 있구나..하는 감탄이 흘러나온다.
이 젊고 새로운 연출은 두다멜일까 유자왕일까? 그들의 섹시한 협연을 즐거이 듣지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8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8/02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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