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 쳄발로로 연주한 골드베르크의 최고봉으로 꼽고 싶다. 셈여림 조절이 불가능한 쳄발로 연주를 1시간 동안 듣는 일은 쉬운 게 아닌데, 루쎄의 연주는 전혀 지루하지 않다. 청량감 있는 속도를 유지하는 가운데 절제와 유머가 적시적소에 드러나는 연주이다. 발햐 또는 레온하르트의 해석이 다소 무겁거나 지루하게 느껴졌다면 이 음반을 추천한다.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1/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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