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녹음탓인지 소리가 전반적으로 가벼워 영 아쉽다. 그래도 중간중간 관악기 밸런스와 강약조절에 지휘자의 개성이 묻어난다. 워낙 명연이 많은 곡이라 확 좋다고 말하기가 어려운 연주. 0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03/2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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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본인들의 실력을 음향을 후지게해서 판단하지 못하게 한건지 음향이 참 이상하다 물론 길버크보단 나으나
악단 능력에는 갈길이 멀다
음향을 이용한 연막작전 0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03/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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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b***: 밑의 200자 평에 너무 공감하는데, 그야말로 경천동지할 수준으로 뉴욕필을 바꿔놓았다. 불과 1년전 알란 길버트와의 밍밍한 드보르작을 생각하면 같은 악단이 맞나 싶은 정도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03/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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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클래식계에서 화타의 칭호를 준다면 츠베덴을 꼽고 싶다. 다 죽어가는 뉴욕필을 생동감 넘치는 악단으로 만들었다. 흡사 뉴욕필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치밀하고 속도감 있지만 명징한 연주를 들려준다. 관객의 환호에 크게 공감하는 바이다. 향후 그가 이끌 뉴욕필에 큰 기대를 갖게하는 연주다.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03/1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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