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57/06, 08 Mono 장소: Abbey Rord Studio, London
[2008/5/3 j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fo***: 지금으로써나 당시로써나 이렇게 연주하는게 일반적이지는 않을 것 같다. 어쩌면 그에 대한 철저한 반감으로 이런 해석을 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면서도 대부분 일관적으로 굉장히 섬세한 표현을 통해 설득력있게 다가오는 모습이다. 다만 아쉬운 점을 꼽자면 대부분 평온하게 연주하기 때문에 더욱 크게 치면 효과가 좋을 것 같은 변주도 있고, 너무나 느린 템포가 설득력을 잃게 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