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 Simon Rattle (conductor) City of Birmingham Symphony Youth Chorus
Ladies of the City of Birmingham Symphony Chorus
City of Birmingham Symphony Orchestra
녹음: 1997/10 Stereo, Digital 장소: Symphony Hall, Birmingham
[2007/12/15 ma***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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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시작이 아쉽고 끝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그렇게 욕먹을 수준은 아니다. 특히 5악장이 인상적이었다. 6악장의 경우 아쉬운 부분이 있어도 금관이 괜찮았다.
cw***: 1악장 서두와 6악장 피날레의 프레이징에서 발동한 소위 래틀의 "장난끼"가 혹평의 큰 원인이다. 솔직히 첨엔 납득이 가지 않았지만, 거듭 들어보니 나름 곡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느낌을 열어주는 흥미로운 해석이었다. 전체적인 흐름은 힘차고 시원시원하고, 앙상블도 괜찮았다. 최고의 3번이라기보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3번으로 듣는 것이 감상의 포인트가 될 듯.
Sir Simon Rattle (conductor) City of Birmingham Symphony Orchestra
녹음: 1997/10 Stereo, Digital 장소: Symphony Hall, Birmingham 전곡이 아닌 부분녹음
[2007/12/15 ma***님 입력]
추가정보 [5099950072125] 1. Der Schildwache Nachtlied
2. Verlor'ne Müh
3. Wer hat dies Lied erdacht?
4. Wo die schönen Trompeten blasen
5. Revelge
6. Der Tambourg'sell
7. Des Antonius von Padua fischpredigt
8. Ablösung im Sommer
Simon Rattle (conductor) City of Birmingham Symphony Orchestra
녹음: 1997/05 Stereo, Digital 장소: Symphony Hall, Birmingham
[2007/12/15 ma***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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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 이 음반을 만나기 전에는 말러4번 연주에 대한 내 감상은 독창에서 판가름나기 일쑤였다. 자연히 4번은 말러교향곡 중에서 제일 쉽게 접근했다가 가장 재미없어진 곡이었다. 래틀은 이 음반에서도 특유의 튀는 해석을 가미하는데, 이것이 의외로 4번을 새롭게 듣는 감상포인트가 되었다. 4악장의 독창이 크게 만족스럽지는 않았으면서도 곡의 인상이 거기에 갇혀버리지 않도록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