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 찌프라의 음악세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음반일 것이다. 악보는 신경도 쓰지 않는듯, 한번 불꽃이 튀기 시작하면 겉잡을수 없는 화염으로 번지는 연주. 이런 스타일이 다른 작곡가 연주에 어울리지 않을 때가 많긴 하지만, 적어도 리스트에 있어선 이성의 통제영역을 초월한 그의 광기와 천부적인 개성을 느끼는 것이 즐겁고 경이롭다.  7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26 23:5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 jr***: 이것이 진정한 본질로 느껴지는 개성,특히나 프리스카에서의 이전엔 상상치도 못한 피부에 직접 와닿는 열정,,,찌프라가 리스트의 랩소디에서 보여준 신에게 받은 천재성은 무한하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0 22:5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 jr***: 이 70년대 음반을 처음 듣고 엄청난 쇼크를 먹은 일은 7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생생하다. 징그러울 정도로 찬란한 고음부의 현란함,때론 집시 콘트라바스 연주를 연상시키는 베이스 라인,자의적이지만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0 22:4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bi***: 치프라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그의 연주하는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듯 하다.. 넘치는 생동감이 일품!!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04 01:34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 ba***: 매력 그 자체인 연주다. 곡이 가진 민족적인 냄새를 잃어버리지 않으면서 누구나 공감할 아름다움을 이끌어내 들려준다. 색채감, 리듬감, 어느 하나 뭐라 할 수가 없는 역사적인 명연이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2/28 01:1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