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io Pappano (conductor) London Symphony Orchestra
녹음: 2002/03 Stereo, Digital 장소: Abbey Road, London
[2014/1/15 li***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go***: 이 난곡 앞에서 일말의 머뭇거림, 한 치의 주저함이 없다. 장한나의 첼로는 파파노의 반주와 물러섬 없이 대등하게 맞서고 있다. 팽팽한 긴장 한편으로 프로코피에프의 시정(詩情)을 놓치지 않음이 얼마나 대단한가..피날레에서는 나비처럼 사뿐히 날아오르기 보다 광풍의 일갈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