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 그냥들어도 좋은데, 좋은 오디오로 들으면 더
좋다. 무슨 음악인들 그렇지 않겠느냐만 첼리는 특히 더 한것 같은데 현이 투명하다는건 이런 연주를 두고 하는 소리라고 생각하며 오디오가 좋아야 그것을 최대한으로 느낄수있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07/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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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2악장은 이렇게! 조급함없이, 망망대해에서 바람에 몸을 맡긴 범선과도 같다.  2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11/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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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 첼리비다케의 7번은 첫 악장의 시작부터 탄탄하되 둔중하지 않은 저현 위로 구름을 걷는 듯한 고현의 조화가 점점 확장되어 그만의 거대한 공간을 만들어 낸다. 이 거대한 공간의 이면으로써 그가 만들어낸 아다지오 악장은 고요와 사색어린 비통이 깔려있는 망망한 대해가 펼쳐진 악장이다. 이 바다를 지나 그는 그 모든 것에서 초탈한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4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12/3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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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 3악장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 이 곡을 듣게 해준 Roy 에게 감사를~ 4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2/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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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z***: 2악장의 긴장 이완이 과도하다고 여겨진다. 여전히 '첼리' 템포가 돋보이나 다소 맥이 빠진 느낌이다. 다만 커플링된 테데움이 명연으로 첼리비다케의 팬이거나 최상의 테데움을 원할때 구입할 만하다. 3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1/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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