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 드보르작 8번의 전설적인 명반이다.이 음반을 구할려고 애쓰던 시절이 있었다.지금은 쉽게 구할 수있지만...연주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달콤하고 매끄럽다. 쉽게 다가갈 수있는 연주다.클리블랜드의 기량도 빈필로 착각할만큼 매우 출중하다.쿠벨릭/베를린필반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녹음: 1968/4-5 Stereo, Analog 장소: Severance hall, Cleveland
[2003/10/16 kp***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to***: 57년 루드비히와의 녹음을 명반으로 치는것 같지만 이 역시 결코 못지 않다. 오히려 단호한 타건은 유지되면서도 훨씬 여유롭고 풍부한 내면의 표현이 가능해진듯 싶다. 황제를 좋아한다면 결코 피해갈 수 없는 연주. 동악단이 61년에 연주한 플레이셔의 녹음과 비교해 들어보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