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 오케스트라는 카라얀에게 기대할 수 있는 그런 찬란한 사운드를 내주지만 성악진이 많이 아쉽다. 다 듣고 나서 콜로가 로엔그린인걸 알았을때 뒤통수를 얻어맞는 기분이었다. 신입성악가가 부르는줄... 카라얀의 오케스트라만 들을 것이고 해적반을 많이 들어 음질에 상관없다면 이만한 로엔그린도 없긴 할 것이지만....  | 13/11/1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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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 오케스트라에만 집중하면 최고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리더부쉬의 하인리히 왕도 훌륭하다. 문제는 리매스터링. 휴대용 기기로 청취할 경우 청각 악화에 지대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5/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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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 성악가진이 많이 가벼운데다, 오케스트레이션도 훌륭하긴 하지만 카라얀의 다른 바그너 오페라에 비해선 무게감이 좀 약하다. <화란인>처럼 비참한 수준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EMI의 한심한 녹음 탓도 있는 듯. 1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2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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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 관현악에서 완전히 승부를 내버리는 명반입니다. 로엔그린의 구석구석을 완전히 파헤친 날카로운 연주. 콜로의 노래도 매우 좋습니다. 피날레만 비교해도 결판이 납니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0/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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