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90/9/19-26 Stereo, Digital 장소: Evangelische Kirche in Gönningen, Germany
[2014/1/1 ne***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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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제목처럼 '청명하고 즐거운' 연주다.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지만 베르니우스 특유의 정결한 음악 만들기로 심심할 수 있는 이 칸타타가 더할 나위없이 즐겁고 생생하게 들린다. 참여한 막강 솔리스트도 당연히 한몫씩 한다. 막상 내용은 고용주에 대한 아첨 비슷한 거지만 잊어버리고 즐거운 음악에만 집중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