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z Konwitschny (conductor) Staatskapelle Dresden
녹음: 1961/8/4 Mono 장소: Festspielhaus, Salzburg
[2011/9/15 ne***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ky***: 동독의 위상을 교향곡 4번으로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하나의 악기처럼 연주되는 현악기들의 조화, 스피커의 공기를 가르는 금관악기의 소리는, 당시 잘츠부르크에서 온갖 불만과 항의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한점의 흐트러짐없이 뚝심과 배짱으로 잘츠부르크 축제에서의 첫무대는 훌륭하고 아름다웠다.
Franz Konwitschny (conductor) Staatskapelle Dresden
녹음: 1961/8/4 Mono 장소: Festspielhaus, Salzburg
[2011/9/15 ne***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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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카라얀이 박스석에서 열광적으로 박수갈채를 보내다가 떨어질뻔했다고 한다. 고클에서 관심 못 받는 작품으로 이 연주를 설명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연주를 통해서 이 작품이 왜 더 관심 받아야 하는지를 보여줄 수 있다고 난 생각한다. 난 지금도 마지막에 뜨겁게 울리던 금관악기의 연주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악단이 이날 푸대접받았다는것은 큰 치부이지만, 생생한 녹음을 남김으로써 나는 그들을 용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