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72/01/10-13 Stereo, Analog 장소: Lukaskirche, Dresden/VEB Deutsche Schallplatte Berlin/GDR
[2005/10/17 da***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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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 카라얀처럼 화려하지도, 아바도처럼 탐미적이지도 않고 푸르트벵글러처럼 드라마틱하게 휘몰아치지도 않는다. 드리스덴의 고색창연하고 은은한 울림 속에서 청자에게 어떤 감동을 억지로 강요하지도 않는다. 아마도 이런 시종일관되는 덤덤한 자세가 가장 브람스다운 연주일거라 생각한다. 브람스 교향곡의 레퍼런스 음반이라 할만하다. 다른 번호도 대소동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