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멜로디야와 같은 연주자, 같은 지휘자. 녹음 일자도 1년 남짓한 차이. 결국 연주도 대동소이? 라고 하기에는 의외로 끌리는 요소가 살짝살짝 보인다. 반주도 안들리던 피치카토가 들리는 등 기합이 더 들어갔다. 하지만 그렇다고 별점을 더 후하게 주기에는 나중 연주임에도 불구하고 음질이 더 떨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보이며, 결정적으로 실황이라 그럴지는 몰라도 기량 자체가 퇴보했단 느낌을 받기 때문에 원점으로 다시 갔다. 4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3/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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