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2011/02/20 Stereo, Digital 장소: Semperoper, Dresden
[2018/11/28 li***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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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부흐빈더는 리히터, 길렐스로 대표되는 휘몰아치는 폭풍우 같은 연주를 지양하는 대신 화강암 같은 구조적인 탄탄한 연주를 택했다. 모든 요소와 부분부분 그냥 지나침이 없이 적절히 조여지며 중간중간 생각지도 않게 뒷받침하는 소리에서 빛나는 음색도 느끼게 해준다. 브렌델과 길렐스의 장점을 믹스한 듯한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