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 장쾌하고 유려하다.늦춰잡은 템포가 오히려 드라마틱하다. 음 사이 공간미가 돋보여서 시각적이다. KEF 스피커 팀과의 협업은 긍정적이다. 동사의 프레빈 음반과 비교하여 들으면 재미있다. EMI 녹음팀이 평가절하된 이유가 뭔가...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4/04/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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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최근의 여러 세련된 연주들에 비하면 이 연주는 너무나 무덤덤하고 고지식하게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음반만큼 지휘자가 '행성'이라는 곡 자체에 절대적인 충성을 바친 경우는 달리 없다. 볼트는 곡의 짜임새 뒤로 완벽하게 물러나며, 악상에 아무것도 더하거나 빼지 않는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 녹음은 언제까지나 추천 리스트에 올라갈 만하다. 4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04/1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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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최만년의 볼트 경이 들려주는 행성은 세련된 행성은 아니지만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동화라는 느낌을 받았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7/1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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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가장 유명한 명반.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 녹음도
가까이에서 감상하는듯 잘됐네요.음들 하나 하나
다살려놓은것 같아요.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6/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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