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ziana Fabbricini (Violetta), Roberto Alagna (Alfredo), Paolo Coni (Germont)
Riccardo Muti (conductor) Coro & Orchestra del Teatro alla Scala
녹음: 1992/03/29-04/07 Stereo, Digital 장소: Teatro alla Scala, Milan
[2006/3/4 gn***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hy***: 파브리치니의 비올레타는 그야말로 칼라스의 완벽한 재림이다. 감정의 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극적인 가창과 벨벳처럼 부드러운 음색, 시원한 고음은 나무랄 데 없다. 알라냐의 알프레도는 소극적이지만 정갈하고 코니의 제르몽은 평이하다. 무티와 라스칼라 오케스트라의 궁합은 달리 말할 필요가 있을까? 서곡의 첫음부터 피날레의 팀파니 파괴신까지 참으로 진정한 베르디의 화신이다.
ku***: 파브리치니 완숙한 해석이 돗보이는 실황 연주. 파브리치니 비올레타는 생의 마지막을 불태우는 여인의 순정을 노련하게 불러내고 있으며, 알라냐 역시 열정의 가득찬 청년 그대로이다. 다만, 스칼라 실황이 90년대 나온 녹음 답지 않게 울림이 부족하다. 물론 이 문제는 리모델링전 스칼라 극장의 실황 녹음들의 공통된 불만임
h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