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 Böhm (conductor) Symphonieorchester des Bayerischen Rundfunks
녹음: 1971/11/16 Stereo, Analog 장소: Herkulessaal, Münchner Residenz, München
[2007/10/7 da***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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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뵘이 뮌헨까지 납시어 바이에른향과 브루크너 8번을 스튜디오 녹음. 시종일관 급박한 템포. 3악장에서조차 넘실대는 감정기복. 쫓겨 내달리기보다는 원래 걸음이 빠른 아저씨풍. 카라얀,틸레만으로 대표되는 느리고 유장한 8번의 대척점에 있는 연주.그래서 재미나다.19세기에 태어난 뵘이 생각하는 브루크너를 느끼게 해 주는 연주.녹음은 훌륭하다.바이에른향은 역시 일류악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