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 비단 그녀의 기구한 운명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뒤프레의 연주을 듣고 있자면 가슴 한켠이 아려온다. 68년의 다니엘 바렌보임과 함께한 동곡 녹음에 비해 음질은 떨어질 지언정 표현력에 있어서는 형언할 수 없는 감동(혹은 슬픔)을 안겨준다. 이런 연주를 찾기 위해 몇 종의 음반을 구입했는지 모른다. 격정적이고 애절한 슈만 첼로 협주곡을 듣고싶었던 분께 꼭 추천드리고 싶다. (참고로 iTunes store에서 3$에 구입가능!!)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11/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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