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
[3 CD] 9668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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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ido Domingo, Tristan
Nina Stemme, Isolde
Mihoko Fujimura, Brangäne
René Pape, König Marke
Olaf Bär, Kurwenal
Jared Holt, Melot
Ian Bostridge, Ein Hirt
Matthew Rose, Der Steuermann
Roland Villazon, Ein junger SeemannAntonio Pappano (conductor)
Orchestra of the Royal Opera House, Covent Garden
(Peter Manning, Concertmaster)
The Royal Opera Chorus, Covent Garden
(Renato Balsadonna, Chorusmaster) |
| | 녹음: 2004/11/23 ∼ 2005/01/09 Stereo, Digital
장소: No.1 Studio, Abbey Road Studios,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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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8 me***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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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  |
 hi***: 3막에서 도밍고의 비중은 압도적이며 '조금은 광포하게 표현해도 좋았겠다'라고 느낄만한 부분도 있다. 음하나하나를 정말 세심하게 다듬은 것이 느껴지는데(정말 시작과 동시에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건 오케스트라의 부드러운 음색이 하나의 이유일수도 있을 것이다. 일필휘지로 이끄는 파파노의 스타일에 약간의 조심성이 가미된 듯 들린다. 뵘반의 오소독스를 포기한다면 이 음반이 최선이 아니어야 할 이유가 없다.   1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1/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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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
| | ba***: 지금까지 듣고 본 음반과 영상물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2막의 2중창을 들려준다. 두 주인공은 품위있고 진지하지만, 지나치게 심각해지지 않고 사랑에 들뜬 연인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버릴 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련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음반이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1/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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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
| | ku***: 무엇보다 이졸데의 니나 스템메를 활약이 돗보인다. 그녀의 해석과 목소리는 과거의 이졸데들과 비교하여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 힘이 있고 빛난다. 도밍고 역시 노장의 명색에 빛을 바랠 정도는 아닌 일정 수준 이상의 무난한 소리를 뽑아내고 있다. 반주를 맡은 코벤트 가든의 파파노의 해석은 존재감을 뚜렷히 드러내기보다는 극중 인물과 사건의 흐름에 따라서 자기 색을 적절히 바꾸어 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9/0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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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
| | ba***: 도밍고를 생각하면 좀 역겹긴 하지만, 가요무대 시청한다고 생각하고 한수 접어주면 괜찮다. 파파노의 지휘 역시 무난한 "반주"라고 생각하면 또한 들어줄만 하다. 단 하나, 니나 스템메의 이졸데는 훌륭하다. 2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2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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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
| | gu***: 도밍고가 음반과 실연을 통틀어 '트리스탄'을 맡은 최초의 전곡 기록. 도밍고도 도밍고지만 이졸데 역의 니나 스템메는 감히 닐손 이후 최고의 이졸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음질과 연주 모두 우수한 수준급의 음반.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8/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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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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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리뷰 총 리뷰 갯수: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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